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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 Street 커피/sympathize 교감

다인이예요_2

사진을 정리하다가 물길에서 놀고있는 우리딸 사진이 발견하고는 후딱 올려봅니다
우리딸이 테이블이 없어진 사무실 귀퉁이 놀이침대을 만들어 놓고 신나게 놀고 있네요
요즘엔 물길이 아빠사장님의 전용 커피 콩볶는 작업실이 되어 버렸네요
단골손님들은 약간 아시워 하시는 듯해요..... ;)
물길2호점을 오픈하는 그 날까지 워터스트리트는 끊임없이 다양한 옷을 갈아 입게 될겁니다
어느날은 조금 춥게 입었다가 어느날은 조금 허접하다가 화려하다가 언젠가는 물길에 딱맞는 옷을 입고 손님을 맞이하겠지요
테이블이 없어진 워터스트리트가 또 어떻게 진화할지 기대해 주세요~
울아가, 다인이와 함께 이쁘게 멋지게 자라는 우리 워터스트리트 늘 응원해 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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