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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 Street 커피

울집 귀염둥이 - 토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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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thBlue 思 : 우연히 동물병원 앞을 지나가다 발견한 울아들과 비슷하게 생긴 놈 사진~ 미니어쳐 푸들....우리 아들 학명이다~!!! 우린 늘 푸들과 다르게 생긴 울아들이 잡종이라 놀렸었는데~ 울아들은 순종이다!!! ㅋㅋㅋ
Kisworld 思 : 이놈.. 잡종 푸들이 아니라 학명이 있는 녀석이었다. 오늘 간식 쏜다. ㅋㅋ 근디, 우리 토토는 누렁이가 아닌뎅..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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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thBlue 思 : 울아들은 잠꾸러기다. 잠에 취한 울아들은 깨어있는 시간보다 잠에 취한 시간이 더 많다는~ 구여운 놈~
Kisworld 思 : 산책을 시켜줘도, 왜이리 살이 자꾸 찌는건지. 몸이 무거워서 잠이 늘어난건 아닐까? 다리가 짧아지는것도 아닐텐데, 자꾸만 배와 땅이 가까워지는것 같아 걱정이다. 코털이 길어지면, '썩소'를 날리곤 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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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토요일에 예방주사 맞기로 했는데.....
그전에 털 한번... 싹! 밀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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