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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 Street 커피/sympathize 교감

또또가 치료를 받았네요...

양같은 우리 '또또'가.. 여름이라 너무너무 더워하고... 
발에 습진초기증상도 있다고 해서..... 
습진은 아마도 산보뒤에 발을 매번 샴푸만 하고 드라이로 뽀송뽀송하게 안말려준 아빠의 책임이 큰듯 합니다. ㅠㅠ...  또또도 신발을 신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발은 장갑을 벗어놓은듯하게 바뀌고....
얼굴은 남의집 강아지처럼 되어 버렸네요

아......  오늘아침에도 마루에 있는 또또를 보고.. "너 누구얏...?"이라 순간 생각해버렸던 주인장 부부... ㅠㅠ

털은 생각보다 빨리 자라겠지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 아무리 봐도, 우리집 강쥐는 아닌것 같습니다. ㅠㅠ

우리 또또는 이렇게 생겼었답니다.
"2009/04/06 - [Water Street 커피/sympathize 교감] - 우리 강아지, 물길에 마스코트_또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