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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Cafe Tour 14 - 압구정 도산공원옆, 아뜰리에 앤 프로젝트 "atelier and project" Kisworld 思 : "앗! 눙아 여기야!"...... 약간은 힘들게 찾았다. 그리고, 상경후, 아니 태어나서 처음으로 '다른데 가볼까.....?'라는 생각이 밖에서 들었다고나 할까... ㅋㅋ 뭔가 남성은 들어오기 힘들게하는 아우라가 있다..... Fantasy처럼... ㅎㅎ FifthBlue 思 : 아뜰리에 엔 프로젝트...이름이 꽤나 독특하다. 세여자가 그려져있는 로고하며, 얼핏 어느 싸이트에서 보았던 정보로 세명의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뭉쳐서 작업실 겸 까페를 차렸다는...궁금했다. 왜관은 그져 그렇다.... 내부가 얼핏 보이지만 워낙 빈티지 스러워서...초빈티지다 Kisworld 思 : 정말정말 다양한 색감...... 실제보다 사진이 더~~~ 아름다운 공간이다. 약간 낮은듯한 테이블이 어색.. 더보기
Cafe Tour 8 - 광화문, 경복궁역, 효자로의 'S(apostrophe S, 어퍼스트로피 에스) FifthBlue 思 : 연두빛 잔디와 실내가 맞닿은 작은 공간이 지나가는 이에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까페 이름도 'S 란다. 깔끔한 글자가 새겨진 가림벽은 절묘하게 지나가는 사람들과 까페안에 있는 사람들을 구분해 준다. 단순한 것이 때론 복잡하게 설명하는 것보다 더 큰 힘을 가지는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된다. 심플하지만 볼것이 가득한 까페를 알게되다~ Kisworld 思 : 전혀 계획에 없던 카페투어였다. 첫 인상은, "앗...! 잔디다...! 근데, 카페이름은 뭐야?"였다는 ^_^ 외부 테라스의 잔디에 자리를 잡으면, 위의 차양막도 내려주시고... 따뜻한 햇살과, 경복궁의 돌담사이의 편안한 분위기 FifthBlue 思 : 실내에 가득 들어찬 어느 가구디자인책에서 보았을 법한 가구들이 놓여져있고 간단한 .. 더보기
Cafe Tour 5 - 이대역, 이화여대앞 카페 "레인트리(raintree)" Rest cafe, Raintree(여행하는 나무 레인트리)를 갔다왔다. 서울은 정말 다양한 컨셉의 다양한 가게가 있다는 걸 세삼 느낀다. 레인트리라는 이름처럼, 정말 편하게 쉬어갈수 있는 카페를 만들고자 한 주인장의 세세한 노력을 곳곳에서 찾을수 있어서, 새로운 느낌이었다. Kisworld 思 : 옷..... 2층카페... 앗 3층인가? 계단이 꺽여서 2단으로 매우 좁다 ㅋㅋ 입구가 마치, 만화 토토로가 살던 그 나무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 기분 좋~~~다 FifthBlue 思 : 2층에서 살짝쿵 머리를 숙이고 계단 3개를 지나면 온통 붉은빛 까페를 만나게 된다. 귀여운 입구와 참으로 잘어울리는 주인장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붉은커튼과 신발 벗고 들어앉아 오순도순 얘기하면 난 어디 다른 나라에 와있는 .. 더보기
Cafe Tour 4 - 대치동, 대치역, 카페 "PM3:00(오후3시)" Kisworld 思 : 3호선 대치역으로 걸어가는 도중, 너무나도 다리가 피곤해할쯤에, 눈에 띄는 카페를 발견! 정말 사막에 오아시스 만나듯 기쁨으로 들어갔던 까페. "CAFE THE ART PM3:00"... 그냥 카페가 아닌, 아~~~트 카페라 불려달란다. ^_^ FifithBlue 思 : 카페에 전경이 환히 보이는 독특한 외관은 한벽가득 차지한 스크린에 프리마돈나의 노래와 함께 이색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그 근처의 아파트 풍경들과는 언반란스하게 놓여져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그 곳에 구지 그 카페가 필요한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 보았다 Kisworld 思 : 탁~~~트여있는 공간이다. 카페 중간에 긴~~~테이블위의 수생식물도 너무너무너무 맘에 든다 ^_^... 이름을 못 물어봤네 ㅠㅠ 정.. 더보기
Cafe Tour 3 - 이태원, 녹사평역, 까페 "T8" Fifthblue 思 : 이태원에서 녹사평역 방향으로 올라와서 남산터널방향으로 올라오다보면 골목사이 살짝쿵 테이블 8짜리(T8) 작은 까페를 만나게된다 Kisworld 思 : illy커피를 쓴다. ㅋㅋ 가보면 알수있다, 모든곳에 illy를 필두로 강조한다. 이태원쪽이 아닌 해방촌쪽은 정말이지 T8이 아니였으면, 나는 갈일이 없었을지도 모른다. 그러고보니, 요즘은 LAVAZAA커피 사용한다고 강조하는 카페의 수도 슬금슬금 늘어나는 느낌도 드는데..... ^_^ 앗! 맥*날드도, 티*모 아이스크림도 라바짜였나? ㅋㅋ illy 마니아들은 T8을 탐내볼만 하지 않을까? Fifthblue 思 : 실내는 어두우면서도 올리브그린색깔의 벽마감과 심플한 검은의자가 적당한 매치를 이룬다 Kisworld 思 : 인터넷에 사.. 더보기
Cafe Tour 1 - 남부터미널, 예술의전당 부근 Kaffe "고종의 아침" 예술에 전당 건너편 곡목안에 위치한 cafe(Kaffe를 고집하는듯 ^_^), 고종의 아침은 로스터리 카페(커피생두를 직접 볶아서 사용하는 카페)로서, 다양한 핸드드립(손흘림) 커피를 즐길수 있는 공간이다. 인테리어는 간결하면서 특별한 특징은 없었지만 중앙에 바리스타가 커피를 직접 손으로 내리는(핸드드립) 모습을 볼수있어서 새롭다는... Kisworld 思 : 내부는 딱 들어가면 "워~~~ 넓은데~~~"라는 생각이 든다. 내부는 전체적으로 나무를 많이 사용하였고, 큰~~ 유리창문이 길옆으로 쭉~~~, 밝고 온화한 느낌이 든다. 명함, 팜플렛,넵킨, 메뉴에 이르기까지 너무 평범한것이 흠이라면 흠이라고나할까~ Kisworld 思 : 메뉴에 보이는 약 10종류의 커피는 그 각각의 커피 고유의 특징과 원산지를 .. 더보기
카페 이마 - cafe imA (광화문 일민미술관) 광화문 우체국은 토요일에도 13시까지 운영을 한다. 그래서, 3.1절에 광화문 우체국을 갔다. 토요일은 열어도, 휴일은 열지 않는다. 뇌에 이상이 생긴걸까, 헛걸음 했다. ㅠㅠ 꿀꿀한 스트레스를 달래고자, 와플(\12,000)이 억수로 유명했다고 들은적이 있는 일민미술관의 imA 카페 "LUNCH SPECIAL 11:30~14:00 \9,000"을 탐닉하러 갔다가... 대기팀 11명, 대기예상시간 30분의 압박에 그만 다음기회로 돌리고 다시 집으로 왔다. 짧은 토요일의 탐방... ㅋㅋ 아픈만큼 성숙해 진다고나 할까? 담엔 맘에 준비를 하고 다시 런치스페셜에 도전해보아야지 다시한번!! 토요일에 여는 우체국이라도 공휴일엔 당연 열지 않는다 :) +펼치기+ 훌륭한 블로거들의 다른 리뷰들 보기 ~~~ 클릭 자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