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놀이터

다인이의 100일과 작은 나눔의 시작

지난 5월3일이 벌서 우리 다인이가 태어난지 100일이 되었습니다.

다인이 100일을 위해서 엄마,아빠로서 무엇인가를 해주자는 이야기를 서로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백일사진도 잘 안 찍는다고 해서, 백일떡만 돌리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지라...)

오늘 드디어 다인이와 함께 우리가족 이름으로 100일 축하 작은 나눔을 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인간은 모두 행복해질 권리가 있고, 그것을 위해서는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한다는...  아주 기본적인 생각으로,

우리가족에게도 너무나도 큰 기쁨이었기에, 그 기쁨을 조금 함께 나누는 노력을 해 보고 싶었습니다.

작은 시작이, 우리 다인이도 기쁨과 고마움을 함께 나눌수 있는 아이로 자라게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부콩의 수는 딸내미 이름으로 처음하는 기부이다보니, 왠지 쑥스러워서 사사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