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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 Street 커피/Tour 충전

Cafe_23.압구정역, 청담동, 도산공원 "미암미암, Miam M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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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thBlue 思 : 언제부턴가 도산공원 근처가 확실히 변하고 있었다. 와플이 유명하다는 소문에 비가 주적 내리는날 찾아들었다. 재미난 외관이다.보색대비의 외관이다. 레드와 그린의 조화라고나 할까? 내부가 궁금하다
Kisworld 思 : 압구정(청담동인가?) 주변의 카페들은 홍대와 달리 찾기가 쉽다. 적어도, 간판이 눈에 안들어와서 못찾는일은 없다. ㅋㅋ 강북이 주무대이다보니, 이렇게 큰 건물의 독립가게는 매우 신기신기!! ^_^ 외관이나 색상이나 엘리스가 튀어나올것만 같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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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thBlue 思 : 실내는 어느집 거실에 들어와 있는듯하다. 실내엔 육중하고 클래식한 가구들과 소품들이 가득한 엄마가 꾸며놓은듯한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독특하다
Kisworld 思 : 1층은 미얌미얌이 아니다. 나름 여기도 2층카페다. 안쪽의 색상도 티파니칼라이고, 가구들도 모두 고풍스러운 분위기다. 이런곳에선 샹그리아라도 마셔줘야할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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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thBlue 思 : 모든것이 클래식하다. 초록빛에 빨간 글씨와 클래식하기 그지없는 로고와 테이블 웨어가 미얌미얌의 컨셉을 얘기해준다. 와플전문점답게 다양한 와플들이 사진으로 보여준다.
Kisworld 思 : 로고, 글자체 모두 옛날의 유행하던 클래식한 액자에서 주로 봐왔던 디자인. 와플사진 메뉴나 입간판도 조금더 고풍스럽게 통일되면 더 멋질듯 하다. 한글 글자체도 다양하게 나와서, 고풍스러운 유럽풍에 사용할수 있는 날이 오면 더 좋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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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thBlue 思 : 조금은 비싸다 싶은 베리베리 와플(13,000원)과 샹그리아(10,000원 ㅠㅠ) 그리고 커피를 주문하고 샹그리아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한듯한 덜 익은듯한 느낌이고 와플은 그저 와플맛이라고나 할까?
Kisworld 思 : 와플이 유명하다고 해서 들렀으니 와플을 냠냠. 와플위의 아이스크림은 과일 젤라또. 약간 샤벳같은 느낌. 와플크기는 여타의 가게와 동일.... 그래두, 미얌미얌은 와풀의 가지수로는 서울 최다일듯. 역시 와플이 유명했던 이유가 있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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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역으로 전철로 왔다면 3422번 초록버스가 도산공원에 내려준다 ㅋㅋ
전화 : 02.3445.8505
시간 : 12:00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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