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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

로스팅에 따른 향의 변화 - Kenya Peaberry, M'chana Estate 케냐 피베리의 과일 산뜻함과 단맛이 매력적이여서 로스팅포인트별로 다시 볶아서 맛을 보았습니다. - 이전 케냐 피베리 테이스팅 링크 2011/02/12 - [Water Street 커피/Info. 커피입고] - 케냐 피베리(WS3) - Kenya Peaberry, M'chana Estate 2011/02/10 - [Water Street 커피/Info. 커피입고] - 케냐 피베리(WS4) - Kenya Peaberry, M'chana Estate 볶은날자 : 2011.2.14 맛본날자 : 2011.2.15 포인트에 따른 향의 변화 : 로스팅 정도 WS 1- (190도배출) : 그린빈, 생땅콩향, 땅콩버터향, 과일, 레몬, 식물뿌리, 완두콩 커핑포인트보다 조금 더 볶여진 시점으로, 땅콩버터향이 로스팅이 만들.. 더보기
부서진 커피와 벌레먹은 커피(Chip Cut & Insect Damaged coffee bean)의 로스팅 매주 집앞에 서는 주말장에서 장을 보곤 합니다만, 몇몇 무농약제품으로 불리는 녀석들 사이에서는, 벌레먹은 흔적이 있어야 좋은 녀석으로 불리곤 합니다만, ^^; 커피의 경우에 커피 콩이 벌레를 먹거나, 부서지게 되면 생콩자체의 맛은 더 좋았던 녀석이었을지라도, 로스터의 입장에서만 보더라도, 로스팅이 균일하게 되지 않기때문에 로스터가 의도했던 맛은 아닐가능성이 높습니다. 벌레 먹은콩 : Insect Damag Bean, Severe Insect damage Bean 부서진 콩 : Chip / Cut / Broken Bean 아래 사진이 "벌레먹은콩"과 "부서진콩"이 로스팅되어가는 과정중의 사진이며, 커피의 아래 평평한 부분입니다. 왼쪽은 로스터기에 생콩이 투입된후 갈변(초록색에서 갈색으로 변하는시점)이 시작.. 더보기
SCAA 커핑 프로토콜(Cupping Protocols)중 샘플로스팅 샘플로스팅에 대한 문의가 있어서, 나름 정리를 좀 해볼까 합니다 ^^; 우선, 제생각에 샘플로스팅이란 커피생콩을 구매하기전에, 소량(200g~500g)을 샘플로 로스팅해봄으로서 구입하게될 커피생콩이 내가 구입하고자 하는 목적에 부합하는지를 보는것일듯 합니다. SCAA의 커핑프로토콜에 커핑용 샘플로스팅에 대한 자세한 추천기준이 있어서 우선 정리해 봅니다. - 샘플은 24시간안에 로스팅된것이며, 로스팅한지 적어도 8시간 정도 지난것 - 원두는 Agtron 58정도, 분쇄커피는 Agtron 63정도, SCAA Roast tile #55정도의 light~light-medium 로스팅할것 - 샘플은 8분에서 12분 사이에 로스팅을 완료할 것 - 티핑이나 스콜칭이 없을것 - 샘플로스팅 쿨링은 물로 식혀서는 안되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