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도 이렇게 한주가 끝이나고 즐거운 월요일 밤이 되었네요 ㅎㅎㅎ
몇일전에 오셨던, 따뜻한 단골손님께서 따뜻한 음악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Musica Glorifica" Handel : Sonatas for Violin and Basso Continuo
Baroque Violin, Jin Kim & Cembalo/Organ, Ryunosuke Okada 입니다.
음악은 몰라도 뭔가 따뜻한 음악일거라는 느낌은 표지를 통해서 충분히 받았네요 ^^;
일을 끝내고 한주를 정리하며 나를 위한 따뜻한 커피한잔을 마시며 몇일동안 궁금했던 CD를 오디어에 넣었습니다.
그리곤, 음악과 커피만으로 30분동안 10페이지가량되는 CD자켓 작은글씨들에 푹~~ 빠져있었네요.
고등학교때 책에서 만났던 헨델 아저씨는 자켓속의 인물과는 완전히 다른 매력을 가진 분이더군요 ^^;
커피나.... 화롯불만이.... 따뜻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저에게... 음악도 따듯하다는 것을 다시금 알게해준 소중한 시간이었네요.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은 문과적 방면을 이해할수 있게되는것도 같고 ^_^. 호르몬탓일가요? ^^; 중학교 이후 국어, 문학, 국사, 세계사, 음악등을 막연히 기피하던 저였는데. 이제는 문학책도 한번 다시 시도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자꾸만 드네요 ^_^
만약, 제가 불혹의 나이에 음악과 문학을 즐기고 있다면, 그 시작점은 분명 2009.12의 어느날 물길다방에서 시작되었을지도~~~ ^_^
아래 음반도 한번 구매해 보고 싶은데, 내사랑 알라딘에서는 벌서 품절이네요 ㅠㅠ
http://music.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4775019260
집에가서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ㅎㅎ
몇일전에 오셨던, 따뜻한 단골손님께서 따뜻한 음악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Musica Glorifica" Handel : Sonatas for Violin and Basso Continuo
Baroque Violin, Jin Kim & Cembalo/Organ, Ryunosuke Okada 입니다.
음악은 몰라도 뭔가 따뜻한 음악일거라는 느낌은 표지를 통해서 충분히 받았네요 ^^;
일을 끝내고 한주를 정리하며 나를 위한 따뜻한 커피한잔을 마시며 몇일동안 궁금했던 CD를 오디어에 넣었습니다.
그리곤, 음악과 커피만으로 30분동안 10페이지가량되는 CD자켓 작은글씨들에 푹~~ 빠져있었네요.
고등학교때 책에서 만났던 헨델 아저씨는 자켓속의 인물과는 완전히 다른 매력을 가진 분이더군요 ^^;
커피나.... 화롯불만이.... 따뜻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던 저에게... 음악도 따듯하다는 것을 다시금 알게해준 소중한 시간이었네요.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은 문과적 방면을 이해할수 있게되는것도 같고 ^_^. 호르몬탓일가요? ^^; 중학교 이후 국어, 문학, 국사, 세계사, 음악등을 막연히 기피하던 저였는데. 이제는 문학책도 한번 다시 시도 해보고 싶은 생각이 자꾸만 드네요 ^_^
만약, 제가 불혹의 나이에 음악과 문학을 즐기고 있다면, 그 시작점은 분명 2009.12의 어느날 물길다방에서 시작되었을지도~~~ ^_^
아래 음반도 한번 구매해 보고 싶은데, 내사랑 알라딘에서는 벌서 품절이네요 ㅠㅠ
http://music.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4775019260
집에가서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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