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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 Street 커피/Tour 충전

Cafe_23.압구정역, 청담동, 도산공원 "미암미암, Miam Miam" FifthBlue 思 : 언제부턴가 도산공원 근처가 확실히 변하고 있었다. 와플이 유명하다는 소문에 비가 주적 내리는날 찾아들었다. 재미난 외관이다.보색대비의 외관이다. 레드와 그린의 조화라고나 할까? 내부가 궁금하다 Kisworld 思 : 압구정(청담동인가?) 주변의 카페들은 홍대와 달리 찾기가 쉽다. 적어도, 간판이 눈에 안들어와서 못찾는일은 없다. ㅋㅋ 강북이 주무대이다보니, 이렇게 큰 건물의 독립가게는 매우 신기신기!! ^_^ 외관이나 색상이나 엘리스가 튀어나올것만 같다고나 할까? FifthBlue 思 : 실내는 어느집 거실에 들어와 있는듯하다. 실내엔 육중하고 클래식한 가구들과 소품들이 가득한 엄마가 꾸며놓은듯한 여성스러운 디자인이 독특하다 Kisworld 思 : 1층은 미얌미얌이 아니다. 나름.. 더보기
Cafe_22.홍대입구역, 일본통 카페 "Sukara (Suッkara)" 일본여행을 다녀온후 일본이야기를 할기회가 늘어나면서, Suッkara 카페를 알게되었다. 한국을 알리는 잡지"Suッkara(숟가락의 일본식 발음)"를 편집인들이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잡지를 디자인하고 편집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공간은 어떤느낌일까... FifthBlue 思 : 홍대정문을 지나서 산울림 소극장을 찾아서 걸음을 옮기다 보면 극장 1층에 자리잡은 까페를 만난다. 묵직한 빛바랜 청록색 문을 밀면 담배연기와 큰디긋자형 바가 우리를 맞이한다 Kisworld 思 : 메인 입구는 슈퍼맨의 고향 스몰빌에나 나올법한 농장의 나무분같은 분위기다. 문의 색도 파스텔톤의 느낌에, 카페 로고를 프린트 해 놓았다. FifthBlue 思 : 모든것이 노출되어 있는 까페에 유독 눈.. 더보기
Cafe Tour 21 - 상수역, 홍대, 카페 "즐거운 북카페(book/cafe)" FifthBlue 思 : 가벼운 느낌의 이층 까페...들어서면 작은 공간에 책이 가득한 공간이 나온다. 테라스가 작게 붙어있고 오렌지빛 간판이 귀엽다 Kisworld 思 : 라지웅씨와 만화가 김태권씨가 함께열었다고 해서 가보고 싶었다. 홍대에서 약간 떨어져있다고 들었는데, 홍대 카페골목 바로 다음 골목이었다. 1,2층이 다 카페인줄 알았는데, 입구는 골목을 돌아서 옆쪽에있다. 테라스도 보인다. ^^; FifthBlue 思 : 작은 키친과 그 앞을 가득 채워버린 만화책들, 한벽면 제멋대로 만들어진 나무 선반들과 작은 소품들, 각각 다르게 생긴 테이블과 사람들이 한껏 독서 삼매경... 재미난 다락방~ Kisworld 思 : 책(만화책포함)이 가득하다. 중간의 넓~~은 책상도 마음에 들고. 구석진곳의 은밀한 .. 더보기
Cafe Tour 20 - 상수역, 홍대, 카페 "무대륙" FifthBlue 思 : 빈티지, 빈티지 , 초빈티지 까페다~ 무대륙 이라~ 나중엔 담배냄새땜에 나왔지만 담배를 사랑하는 예술인들이 모일만한 장소가 아닐까? Kisworld 思 : 2층카페를 찾아서 이러저리 물어보다가 알게된 "무대륙". 어릴때부터 RPG게임을 좋아했던 나는 무대륙의 매력을 찾아갔다. 내가생각했던 무대륙의 외관은 아니였지만, 먼~~~하늘을 바라보며 걸어가다보면, 자연히 들어오는 "무대륙"의 간판은 참 매력적이다. FifthBlue 思 : 나무판대기에 적혀있는 메뉴며 각각에 다르게 생긴 의자들과 테이블 그리고 오래된 책들과 음악 씨디들...홍대근처답게 다양한 전시회에 대한 팜플렛이 놓여있다 Kisworld 思 : 앗! 놀라우면서도 새로운 분위기다. 어떤.. 짱~~한 느낌이 있다. 하지만, .. 더보기
Cafe Tour 19 - 경복궁역 효자로 옆, 카페 "mk2" FifthBlue 思 : 경복궁 근처는 꽤나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옛느낌과 건물들속에 또다른 이야기들이 꿈틀거린다. 멋스럽다. 그저 우연히 지나가다가 넘 궁금해졌다. 노란 의자 두개가 서있는 외관 반대편에는 한옥이다... 우왕 궁금덩어리다 Kisworld 思 : 옆의 건너편에 디자인 하우스와 한 쌍인듯한 분위기의 카페. 안을 보지 않고서는, 여기가 카페인지 알아볼수 있는 상징물이 있을까? 효자로의 카페들은 자꾸만 꼭꼭 숨어버리는 느낌이다... FifthBlue 思 : 독일에서 오래 사셨다는 주인장이 모았을법한 엄청난 양의 디자인 주방용품하며 무미건조한듯 그어져있는 벽에 벽화하며 묵직한 가구와 빈티지한 가구가 공존하는, 오브제처럼 놓여져있는 에스프레소 머신...무엇하나 거슬리는것도 재미난것도 없이.. 더보기
Cafe Tour 18 - 압구정역, 신사역, 가로수길, 카페 "P532" FifthBlue 思 : 종종 가로수길에 한블럭 옆으로 들어서서 보이는 까페들을 만난다. 북까페에 사람들이 꽉 찬 이곳을 지나 가로수길을 구경하고 다시 돌아온다. 궁금하다. 디자인도 사람들도... 들어가보자 Kisworld 思 : 토요일에 가로수길의 한 카페를 가려고 나왔었다. 그 "모"카페는 토요일도 당당하게 문을 닫았더라는.... 그리하여, 내려오다가 들린 P.532카페. 다지안회사의 1층에 위치한 카페라 그런지 외부는 밝은색과 나무가 주는 산뜻한 느낌이다. FifthBlue 思 : 인테리어는 깔끔하다. 온통 밝은 나무빛이다. 글리고 사진관련 책들이나 다양한 책들이 오브제처럼 들어앉아있다. 한쪽은 가득 낙서들이 심플한 실내를 가득 메웠다. 화장실 바깥에 위치한 깨끗한 세면대가 맘에 들었다 Kiswor.. 더보기
Cafe Tour 17 - 부암동 Club Espresso 맞은편, 빨간집, Life is suddenly ^_^ FifthBlue 思 : 낯선 공간에 떨어졌을때 어디 모험을 떠나온듯 신기하고 재미있어 보는것에 끌리기 마련이다 이 곳이 내겐 그렇게 보인다. 사무실(경복궁근처)에서 두세정거장 북악산 방향으로 들어왔을뿐인데 시간이 멈추어 있는듯한 동네가 나오고 간간히 까페와 레스토랑들이 자리잡고 있다... 빨간집~궁금하다. 들어가보자....우왕 작다 Kisworld 思 : "눙아, 저기 가게 맞어? 가볼까"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아직까지도 이름을 모르겠다. 여긴 사진 잘 나오는, 빨간집이다 ^_^ 옆의 작은 겔러리도 함께 하신다. FifthBlue 思 : 외부는 가득 빨갛다....안은 가득 불루다. 다섯평도 채 되지 않은 작은 공간에 흰색 욕조와 옛스런 색동 쿠션들, 채도가 떨어진 흐린 하늘색 벽과 너무도 작은 주방과 흑.. 더보기
Cafe Tour 16 - 떡까페-빚은 Kisworld 思 : 나의 고향 대구행 기차표를 들고서 만난 "빚은"... 테이크아웃 비빔밥집을 만났을때 보다 더욱더 나를 궁금하게 만드는 현대식 외관이다. FifthBlue 思 : 대구행 기차를 기다리며 들렸던 재미난 떡집... 증편 토스트 세트며 샌드위치라... 재미난 발상이다. 떡까페라... Kisworld 思 : 맛있어 보이기는 한데, 식사대용으로 사먹기는 조금 부족하고, 식사후에 먹기는 조금 부담스러운 세트메뉴... 서울역 Food Court바로 옆이라 손이 안 갔지만, 다른곳에서 만나면 꼭 먹어보리라~~~ 이쁜떡들이 많~~~~~다. FifthBlue 思 : 증편으로 만든 샌드위치와 각종 종류의 작은 떡들...우리는 기차안에 들고 가서 먹었던 호박떡이랑 하트모양이 이쁜 모카떡을 맛보는 걸로 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