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살아있는 물고기보다는 손이 매우 적게가는 식물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
헌데 구피 물고기가 만들어주는 즐거움은, 손이 매우 적게가는 "아이비"가 주는 즐거움과는 매우 다르네요 ^_^
단골손님으로부터 온 "4마리의 구피선물"로 시작된 물생활은,
점점커진 어항에 손이 매우적게가는 음성수초 "윌로모스"까지 넣게되었네요.
음성수초를 이리저리 세팅하다가, 문득 어항을 바라보니, 보는 재미가 쏠쏠해졌습니다.
오색자갈들만 바닥에 깔려져있었는데, 윌로모스를 조금넣어주니, 구피들도 즐거워하는듯하고. ^_^
요즘엔 즐거운일들이 너무 많이 생기는듯 하네요 ^_^
수초들이 무럭무럭 자라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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