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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 Street 커피/Tour 충전

Cafe Tour 10 - 과천 선바위역 배인준 선생의 또하나의 "커피와 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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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world 思 : 과천의 대공원을 제외하곤 처음으로 가본 선바위역. 큼직큼직한 고기집과, 3층단독주택 규모의 으리으리한 이태리 레스토랑, 람보르기니 자동차 서비스센터 등등등 나는, "눙아, 여기 뭐야....?" ㅋㅋ 촌시러 촌시러..... 10분정도 걸어가니, OO갈비 옆에 위치한 한국커피의 2세대 획을 긋고 계시는 배인준 선생의 트레이드 마크 "커피와쟁이"가 짠~~ 넓은 주차장을 끼고 있어, 주차 걱정 없고, 푸르른 녹지에 있어서 코로 들어오는 공기에 내음이 다르다.. 음~~~
FifthBlue 思 :  일요일 저녁 후딱 산책 겸 으루다가....경기도라 멀다 생각했으나 울집에서 30분 정도....세상 좁다 ㅋㅋ 커피와 쟁이(유명하다고 하던데...다른곳과 특별한 다름은 없어보이는)라는 토속적인 이름에 조금은 클래식적인 실내가 적당하다....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좋고 차를 가지고 오더라도 엄청난 크기에 주차장이 있어서 편리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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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world 思 : 서울 독립문 근처 삼성병원 뒤의 "커피와쟁이"와 거의 유사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지만, 크기는 4배정도~~~ 이전의 "커피와쟁이"를 가봤다면, 꽤나 익숙한 분위기다 ^_^
FifthBlue 思 :  바분위기는 이제 좀 익숙한 분위기와 바의자들이고....도자기들도 전시해 놓고 판매하고 로스팅기계도 멀찌감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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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world 思 : 메뉴는 역시나 스트레이트가 첫 페이지에.. ㅋㅋ  바닥과 벽에 그려넣으신 그림들은, "커피와쟁이" 업그레이드일까? ^_^ 넓은공간을 이리저리 재미나게 하시고싶으신것들을 넣어보신듯한 분위기~~~ ㅎㅎ 가격과 위치에 비하면, 꽤나 편안한 환경이다...  묘한 느낌..
FifthBlue 思 :  바닥에 그려진 커피나무와 벽에 그려진 애매한 (?) 그림들과 클래식한 메뉴판이 어울린다 보기는 어렵지만 과천에 공원을 보고 들려서 진한 커피로 발을 좀 쉬었다가 가기에 좋은 분위기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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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OD 커피는 리필포함 2잔을 반잔씩 마셔보았지만, 배인준 선생님이 안계셔서, 다음에 다시 오리지날로 찍어서 올리기 위해서 안 올렸습니다 ^_^  혹 과천 배인준선생님 커피를 찍으실 기회가 있으시면, 저에게 기고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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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바위역이 #2(#1번공사중 현재)나와서 10분정도 도보거리
PH : 02.507.8178
시간 : 11:00 ~ 23:00

커피와쟁이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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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로 소통하면 더 재미나고 솔직한 이웃들과 만날수 있어요. 한걸음만 나오시면 시작됩니다..... **
    (너무 난해한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