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의아침 외부 - 클릭하면 왕 커짐
고종의 아침 내부
Kisworld 思 : 내부는 딱 들어가면 "워~~~ 넓은데~~~"라는 생각이 든다. 내부는 전체적으로 나무를 많이 사용하였고, 큰~~ 유리창문이 길옆으로 쭉~~~, 밝고 온화한 느낌이 든다.
고종의아침 Graphics~~
Kisworld 思 : 메뉴에 보이는 약 10종류의 커피는 그 각각의 커피 고유의 특징과 원산지를 설명해주는 짧은 설명과 함께, 핸드드립 원두커피도 즐겁게 골라 먹을수 있는 즐거움이 들어있었다. 최고급 커피로 따로 분류되어있는 "하와이안 코나"나 "자메이카 "블루마운틴"을 먹어보고 싶었지만, 처음 방문이라 난 하우스블렌드로. 절대 돈이 싸서 먹은거 아님. ㅋㅋ 그리고, 커피에 대한 애착이 느껴지는, 커피의 역사를 짧게 설명한 3단 리플렛(여기에는 카페이름의 기원이 적혀있다 ㅎㅎ)까지 비치되어있어서, 내가 주문한 "하우스블렌드 커피"가 준비되는 동안, 작은 여유를 부릴수 있어서 좋았다.
핸드드립으로 인도네시아 만델링 커피와 주인장이 직접 블렌딩한 커피와 홈메이드 따뜻한 쿠키
온통 흰색인 테이블 웨어(접시와 컵 그리고 유기농 설탕통)...커피는 리필이 된다는것!!!
Kisworld 思 : 커피를 주문하면 함께 나오는 쿠키~~~.. 마치 무농약으로 만들어 못생겼지만 건강한 맛이 나는 배추처럼, 공장에서 찍어내지 않은 모양의 울퉁불퉁한 쿠키는 핸드드립 커피와 너무나 잘 어우러 졌다. 하지만, 잠시 내 사랑 눙이가 둘다 먹어버려서, 맛은 모른다는... ㅠㅠ 그리고, 직접 볶은 다양한 원두도 100g단위로 함께 팔고 있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리필은 하우스블렌드로 해줬다는 사실. 하우스블렌드는 리필로 먹자 ㅠㅠ
주인장이 직접 로스팅한다는 기계가 유리벽안에 자리잡았다.귀여운건 Google 위성사진으로 고종의 아침을 찍은사진을 붙여놓았다는거....세계지도에 수입한 원두 내용을 손으로 적어놓았다.(조금은 악필ㅋㅋ)
Kisworld 思 : 다른 로스터리 카페를 가보면, 로스터를 밖에들 많이 장식(?)해 두었는데, 고종의아침은 크리스피크림 도너츠 가게처럼 저렇게 안에 떡! 하니 자리잡고 있다. 로스팅은 아침에 하시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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