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sworld 思 : "눙아, 저기 가게 맞어? 가볼까"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아직까지도 이름을 모르겠다. 여긴 사진 잘 나오는, 빨간집이다 ^_^ 옆의 작은 겔러리도 함께 하신다.


Kisworld 思 : 빨간외벽... 푸른 실내... 노란 메뉴... 어디서 본듯한 익숙한 색상들.. 욕조에 있는 패턴도 좋고... 색감도 좋~~~다. 밝은듯 어둡지만, 어둡다 생각하면 충분히 밝은. 전체적으로 통일된 주제를 가지고 있는 색감. 주인장이 좋아진다. ^_^




쌩커피(4000원) 아이스다... 가격도 착하지만 커피얼음을 사용한 맛은 정말 감동이라 할수있다 신선하다~
Kisworld 思 : 커피와 팥빙수.. 작은가게라고 스쳐지가는 맛이라 치부하기엔 너무나도 깊은 맛이다. 빙수에 들어간 정성은 대량생산을 위한 맛과는 비교를 거부한다. 갈기전의 원재료의 질부터 다르다. 커피얼음 하나하나 직접 커피로 얼려놓은 메뉴또한, 쉽게 지나칠수 없는 대량생산되지 않은 작고 깊은 맛이 있다. 깊은 생각과 정성이 함께들어간 커피와 빙수... 모두 대 만족...!! 다른 메뉴에는 어떤 정성이 담겨있을지 나를 궁금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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