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sworld 思 : 옆의 건너편에 디자인 하우스와 한 쌍인듯한 분위기의 카페. 안을 보지 않고서는, 여기가 카페인지 알아볼수 있는 상징물이 있을까? 효자로의 카페들은 자꾸만 꼭꼭 숨어버리는 느낌이다...


Kisworld 思 : 조금 횡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있어보면 적당한 느낌도 든다. 단 두가지만이 어색해 보였지만, 주인장을 만나면 그마저도 이해할수 있을지도... 클래식한 FAEMA 에스프레소 기계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와서 앉아있는듯한 느낌을 준다. 창을 등지고 앉아있으면, 모든것이 천천히 움직을듯만 하다


Kisworld 思 : 통일된 느낌이 든다. 디자인을 모르는 나조차도, 유럽을 가본적도 없는 나이지만, 뭔가 선이 살아있는 듯한 물건들은 이국적인 느낌이 들기에 충분했다.


Kisworld 思 : FAEMA의 커피를 먹어보고싶었다. 원두도 한국에서 꽤나 인지도 있는분이 볶으신 신선한 콩을 사용하고 있었고... 하지만, 메뉴를 보는 순간, 커피는 다음에 먹어도 될듯한 느낌이 들게한 두잔의 부드러운 칵테일 음료수. 이제서야 왜 여기가 이국적인 느낌이 들었는지 감이 왔다.


전화 : 02.730.6420
시간 : 11:00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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