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사상충... 걸릴 확율은 낮다고 하지만, 그래도 알고서도 예방접종을 안할정도의 강심장은 아니고 ㅠㅠ
요즘은 우리 토토랑 모기가 겁이나서 산책도 잘 못 나갔다는 사실.. ㅠㅠ
특이 이 기생충은 감염이 된후, 모기에게 물리면 모기를 중간숙주로 해서 다른 강아지한테도 피해를 줄수 있기에...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 서로서로 필히 예방을 해야만 하는 뭐 그런 것.
▽ 흑석동 동물병원...
토토가 오랜만의 외출에 기분 좋아라 뛰어다니다가, 병원앞에서 기가막히게 눈치를체고 다지 집으로 가는 방향으로 획!.. ㅋㅋ 똑똑한녀석
▽ 결국 이렇게 안고 들어왔다. 병원 안쪽의 의사선생님쪽으론 눈빛도 안준다. 계속 창가쪽으로만 눈을... ^^;
▽ "강쥐 백신 프로그램"을 보면, 4월~12월 매달 한번씩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먹여야한다. 한겨울인 1월~4월에는 모기가 없어서 괜찮지만, 11월정도에도 실내에는 모기가 있을수 있기 때문일까? 또또는 뭐든 잘먹어서, 먹는 심장사상충 약(6개월분, 48,000원 ㅠㅠ)을 사 왔지만, 잘 안먹는 녀석들은 매달 병원을 가야하는 것인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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