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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이마 - cafe imA (광화문 일민미술관) 광화문 우체국은 토요일에도 13시까지 운영을 한다. 그래서, 3.1절에 광화문 우체국을 갔다. 토요일은 열어도, 휴일은 열지 않는다. 뇌에 이상이 생긴걸까, 헛걸음 했다. ㅠㅠ 꿀꿀한 스트레스를 달래고자, 와플(\12,000)이 억수로 유명했다고 들은적이 있는 일민미술관의 imA 카페 "LUNCH SPECIAL 11:30~14:00 \9,000"을 탐닉하러 갔다가... 대기팀 11명, 대기예상시간 30분의 압박에 그만 다음기회로 돌리고 다시 집으로 왔다. 짧은 토요일의 탐방... ㅋㅋ 아픈만큼 성숙해 진다고나 할까? 담엔 맘에 준비를 하고 다시 런치스페셜에 도전해보아야지 다시한번!! 토요일에 여는 우체국이라도 공휴일엔 당연 열지 않는다 :) +펼치기+ 훌륭한 블로거들의 다른 리뷰들 보기 ~~~ 클릭 자세.. 더보기
공간에서의 시간 표현 - Time out of Place 시간이라는 4차원의 개념을 2차원에 표시하는 많은 시도가 있어왔지만, 볼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드는것은 작가와 관객이 그 작품을 대하는 '시간'이 다르기 때문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플래시와 합쳐지면서, 2차원이미지에 영상과 소리를 넣은것도 새롭다. (플래이 안되면 아래 출처 링크 참조) 출처 : Time Out of Place 2차원 공간에 스토리를 넣을수 있는 방법인듯 하다. 나중에 길찾기에 사용해야겠다. ^_^ 더보기
수분조절, 공기정화 식물 최근래에는 재테크, 재테크 해서 경제가 어려우니 돈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수년전부터 메가트렌드로 유지되어오던 주제는 웰빙... 웰빙.... 이었다. 건강하게 산다는것.... 그러기위해서, 우리는 또 다른 규격을 만들어 내고, 그 규격에 맞추어서 인위적으로 생산된것을 이용하면서, 웰빙을 하고 있다고 하는건 아닐까? 한적한 시골에서 잠시 머물때는, 와이셔츠를 2~3일간 빨지 않고(내가 더러움을 잘 참아서가 아니라, 보기에 정말 깨끗해서였다 ㅠㅠ) 입은적도 있지만, 서울에서는 내가 뭘 그렇게 다른 생활을 하는것도 아닌데, 하루이상을 입기가 내 스스로 찝찝함을 느낄정도로, 서울의 오염은 남의일로 치부하기에는 내 삶에 너무 가까이 와 있음을 느끼게 해 주는 일상이다. 집안에서라도, 조금이라도 안전한(?).. 더보기
take out 가방? 출처 : http://ideakeyword.com/entry/음료운반패키지카페나-패스트푸드전문점에서-종이가방대신에-이걸-선택한다면 Designer Son-yun Kang 조금은 더 발전시킬수 있는 구석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우선 놀라웠다. 이미 익숙해져버려있을 그 무엇을, 새로운 단계로 올려버린다는것... 답을 알고나면 누구나 할수있는것이지만, 그 전에는 누구도 생각해내지 못했던것...... 깨어있어야 한다... 사람은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 더보기
[세미나] PR 2.0 - 평판관리, 위기관리를 중심으로 지난 목요일(1월24일)에 SERI의 마케팅포럼에서 주관한 세미나 "마귀의 열아홉번째 세미나 : PR 2.0 - 평판관리/위기관리를 중심으로...." 네이버에서 마공(마케팅공화국)을 운영중이신 정재윤 대표의 생각할것 많은 세미나였슴 우선 PR이라고 하면, "자신을 어떻게 포장할것인가....?"에서 "포장"에 초점을 맞춘것이라고 생각을 하곤 했었지만, 정재윤 대표님의 이번 세미나에서는 보다 근본적이고, 장기지속적일수 있는것에 초점을 맞춘듯 했다. 정직성, 투명성, 도덕성!! 이 세가지를 바탕으로 기업은 우호적 평판을 만들어서, 소비자를 우선 기업편으로 만들어야함을 최우선으로 강조!! 이 말은, 일이 터진다음에 수습을 하는것이 아닌, 일이 터지지 않더라도, 기업은 고객을 대상으로 할이이 있다는 의미가 된다... 더보기
미흡한 시작... water street 세상이 두쪽이 나도 우리는 한 잔에 커피를 뽑으리라~ㅋㅋ 쥐뿔도 모르는 우리가 우리들의 공간을 만드려는 첫 발자욱을 만들어간다 커피만들기보다는 치즈케잌 만들기를 좋아하는 여자 커피맛을 안다기보다는 커피에 구수한 향을 사랑하는 남자가 어느날 커피에 미치겠단다....그리고 사람향내 가득한 공간을 만들고 그 속에서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어한다 우리는 오늘 그 엄청난 시작을 자축하며 그 커피집에서 만든 커피가 빵이 그리고 쿠키가 그 집 주인들을 꼭 닮앗다는 소리를 듣는 그 날까지 우리는 우리 닮은 녀석들을 만들어내련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