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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타 KH3(Kalita コーヒーミル KH-3) 청소와 분쇄 커피에 재미와 멋을 느끼며 즐기다 보니... 미국식 드립방법과 일본식 드립방식에 조금의 차이가 있고, 즐기는 방법에도 많은 차이가 있음을 조금씩 느끼게 된다. 맛과, 내리는 방식이 다르다는건 인정하겠는데, 문제는... 커피콩의 분쇄도가 많이 다르다는데 있다. ㅠㅠ 커피 그라인더를 하나 더 구입해야하나, 아니면 나의 KH-3의 분쇄도를 잘 조정하면서 사용할것인가를... 고민고민하다가.... 하나로 잘 조정해서 사용하기로 결정을 하면서, 분쇄도가 몇클릭에 어느정도 분쇄가 되는지를 알아야하기에... 클릭차이에따른 분쇄도를 보고자 분해... .. 정말 간단하게 잘 만든것 같다 내가 KH3사용한지 몇달이 지난것도 아닌데, 꽤나 지저분해 졌다. 아까운 내 콩 미분들.... 솔로 청소를 싹싹싹... 끝에서 3번 클릭.. 더보기
"커피" 3월 커피투어 cafe 1 - 월곡동 동덕여대, 로스터리 카페 "커피 칸타타' 월간 "커피"에서 주최한 "커피 투어"를 갔다왔어요~~ ^_^ 아침부터 저녁까지 훌~~~륭한 카페에 놀러가서, 사장님들과 커피 한잔하며 담소를 즐기는 여행이었어요 ㅎㅎ 그 첫번째 행선지였던 동덕여대 "커피 칸타타" Kisworld 思 : 동덕여대는 처음이었는데, 이런저런 놀이문화가 만연하는 홍대, 이대, 연대 등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왠지 조금은 더 학교같은 분위기, 아니... 조금은 내가 살고있는 동네같은 분위기 였다고나 할까? ^_^ 편한 동네 분위기에, 진한 모카커피 색의 칸타타 간판은, 사장님이 클래식 음악의 지회자 같은 점잖은 분일것이라는 착각을 하게 한다. ㅋㅋ FifthBlue 思 : 커피의 지휘자가 되겠다고 하신 사장님 의도데로 사장님 색깔이 가득 묻어나는 까페가 있다.커피의 가격대비 만족.. 더보기
Cafe Tour 4 - 대치동, 대치역, 카페 "PM3:00(오후3시)" Kisworld 思 : 3호선 대치역으로 걸어가는 도중, 너무나도 다리가 피곤해할쯤에, 눈에 띄는 카페를 발견! 정말 사막에 오아시스 만나듯 기쁨으로 들어갔던 까페. "CAFE THE ART PM3:00"... 그냥 카페가 아닌, 아~~~트 카페라 불려달란다. ^_^ FifithBlue 思 : 카페에 전경이 환히 보이는 독특한 외관은 한벽가득 차지한 스크린에 프리마돈나의 노래와 함께 이색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그 근처의 아파트 풍경들과는 언반란스하게 놓여져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그 곳에 구지 그 카페가 필요한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 보았다 Kisworld 思 : 탁~~~트여있는 공간이다. 카페 중간에 긴~~~테이블위의 수생식물도 너무너무너무 맘에 든다 ^_^... 이름을 못 물어봤네 ㅠㅠ 정.. 더보기
밥집 투어 1 - "마실(Marsil)" Kisworld 思 : 예술의 전당에 전시회 보러갔다가, 근처에 Marsil이 있다고 해서 한참을 찾았다. 통으로 한블럭을 내려가야 있었다. 멀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이렇게 대로변에 있을줄은 몰랐다는... ㅠㅠ Fifthblue 思 : 아저씨의 친절함과 맛나는 아시안 음식이 참 특색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맛나는 볶음쌀국수를 맛보길 원한다면 적극 추천입니다. 근데 시간을 무지 잘 맛추어야한다는.... :) 장소가 좁아서 기다릴수도... Kisworld 思 : 딱 저녁시간에 가서 그런지, 테이블(4명 테이블 4개뿐 ^_^)은 모두 차 있어서, 이렇게 바(bar)처럼 된 자리에 앉아서 오~~~ 맛있어 보이는 메뉴판을 보며, 냠냠냠... 메뉴 공부하다가, "아저씨! 메뉴 2개만 추천해주세요~~~"해서 나.. 더보기
제과교실 1 - 후루츠 롤케이크(Fruits Rollcake) 만들기 Fifthblue 思 : 자기손으로 만들고 장식하는 즐거움은 늘 가슴 설레게 한다. 롤을 마는 것이 조금은 난위도 있는 작업이여서(우습게 봤다간 큰코 다침) 만들면서 새삼 세상에서 쉬운일이 하나도 없구나하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금 되네이게 되었다. Kisworld 思 : 초등학교때 자장면집 아들이랑, 오락실집 아들이 제일 부러웠었고, 대학교때는 빵집아들이 제일 부러웠었는데... ^_^ 나무결 무니가 너무 잘 사아있는 롤케이크 넘넘넘 맛있었어~~~ Fifthblue 思 : 롤케잌을 한번 세워서 데코레이션을 해보았다.....조금은 촌스럽게 되었지만 언젠가 나만에 이쁜 방법을 찾을수 있으리라....클래스에서 배울때는 꽤나 긴장을 했던지 반죽이 썩 이쁘게 되지 않았지만 연습하면 좀 더 그럴사한 놈이 탄생하지 않을.. 더보기
Cafe Tour 3 - 이태원, 녹사평역, 까페 "T8" Fifthblue 思 : 이태원에서 녹사평역 방향으로 올라와서 남산터널방향으로 올라오다보면 골목사이 살짝쿵 테이블 8짜리(T8) 작은 까페를 만나게된다 Kisworld 思 : illy커피를 쓴다. ㅋㅋ 가보면 알수있다, 모든곳에 illy를 필두로 강조한다. 이태원쪽이 아닌 해방촌쪽은 정말이지 T8이 아니였으면, 나는 갈일이 없었을지도 모른다. 그러고보니, 요즘은 LAVAZAA커피 사용한다고 강조하는 카페의 수도 슬금슬금 늘어나는 느낌도 드는데..... ^_^ 앗! 맥*날드도, 티*모 아이스크림도 라바짜였나? ㅋㅋ illy 마니아들은 T8을 탐내볼만 하지 않을까? Fifthblue 思 : 실내는 어두우면서도 올리브그린색깔의 벽마감과 심플한 검은의자가 적당한 매치를 이룬다 Kisworld 思 : 인터넷에 사.. 더보기
신의 물방울 - 神の雫(가미노 시즈쿠) - 2 신의 물방울 1 - 아기 타다시 지음, 오키모토 슈 그림/학산문화사(만화) 출간일 : 2005-12-07 ISBN(13) : 9788952977175 반양장본 신의 물방울 1권은 사실 "와인을 알고싶다"의 차원에서 접근을 했었다. 그래서, "부르고뉴".. "보르노"... 등 어려운 말이 나올때마다 주석을 보면 공부!! 공부!! 라는 재미없는 접근을 했었다. ㅋㅋ 2권을 읽을때부터는 그런 어려운 말들은 모르는 단어 취급하듯이 슥~~슥~~ 지나쳐만 갔다. 만화가 진행되는 스토리 자체가 점점더 흥미진진해져가기에, 뒤가 자꾸만 궁금해졌기 때문이다. ^_^ 그리고, "Good Will Hunting"의 약간은 비극적인듯도 한 천재의 이야기에 점점더 빠져들었다. 스포일러가 되기는 싫으니.... 첫 단락의 장면만을 .. 더보기
Cafe Tour 2 - 홍대입구역, 서교동(상수동) 홍대앞, Levain "베이커리 카페 르방" Kisworld 思 : 베이커리 르방(Levain)은 사실 홍대 부근이 아닌, 홍대 안에 있다고 할수 있다. cafe(사실 베이커리지만 핸드드립 메뉴까지있으니 cafe라 불러도 좋지 않을런지... ^_^)의 주소도 분명 "마포구 상수동 72-1 홍익대학교 구내 다과점"이라고 찍혀있으니 말이다. ^_^ 90년대 학교앞 "자전거 주차장"을 대체한 "오토바이 주차장"을 보면 내가 대학을 졸업한지는 시간이 꽤~~~나 흘렀음을 느끼게 해준다. ㅋㅋ 영업시간을 맛갈나게 표시한것 하며, 재미난 OPEN사인하며, 디자인이 유명한 홍대의 컨셉이 많이 녹아있는 구내카페라고나 할까?FifthBlue 思 : 베이커리 까페라는 말이 더 어울리게 빵과 타르트, 그리고 깔끔한 커피와 차가 매력덩그리~언젠가 우리의 까페를 오픈하게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