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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 Street 커피

Cafe Tour 6 - 덕수궁 옆길, "아빠하고 나하고(Daddy & Me)" Kisworld 思 : 내사랑 '눙'이와 돌담길 데이트를 나갔는데, 벽에 엄청난 컵을 발견!! 다가가보니, 우~~~아~~~!!! 너무너무 아기자기한 테이크아웃 카페 "Daddy and Me"를 발견. 심봤다! FifthBlue 思 : 덕수궁 돌담길을 걸어가다보면 눈에 확들어오는 보라빛 공간을 만나는데 달달한 핫초코 기계가 돌아가고 있고 머핀과 나쵸 그리구 직접 만들었을법하게 생긴 과일 요거트가 보인다~ 이름도 아빠하고 나하고 란다.....정감이 넘친다. 테이크 아웃전문점인데 옆으로 가게를 늘리시는 중이란다. Kisworld 思 : 메뉴가 엄청나게 다양하고 가격도 너무 착하다 ^_^ 에스프레소 커피음료는 다 준비되어있고, 코코아, 복숭아차, 등등, 그리고 간식용 참치, 쿠키, 나쵸... 등등... 식품 만.. 더보기
"커피" 3월 커피투어 cafe 2 - 삼청동(화동) 로스팅까페 연두(緣豆) Kisworld 思 : 삼청동은 참 분위기가 이국스럽다. 정독도서관 앞의 길은 정말이지 너무나도 우리나라스럽게 이국적이다. ㅋㅋ 잘~~보면 건물은 3층짜리 건물이고, 연두가 2층에있다는... 바로옆에 콩다방이 있어도, 꿋꿋하게 콩볶는 연기를 폴폴 내며 있다. FifthBlue 思 : 삼청동엔 다양한 음식점과 커피집이 존재한다. 사장님이 다양한 곳 3곳에 동시에 로스터리 까페를 하신다니지 대단하시다. 외관이 참 독특하다 생각이 들었다 집을 개조했는데 이상하게도 주변 집들과 옆에 바로 위치한 콩다방이랑도 잘 어울리니 말이다 Kisworld 思 : 모두가 놀라는 넓은 바가 우선 보이고, 정면에 값나가 보이는 오디오 시스템과, 양쪽으로 뚤려있는 창문으로 빛이 한가득 들어오는 하~~~얀 벽이 들어오는 사람을 눈부.. 더보기
Cafe Tour 5 - 이대역, 이화여대앞 카페 "레인트리(raintree)" Rest cafe, Raintree(여행하는 나무 레인트리)를 갔다왔다. 서울은 정말 다양한 컨셉의 다양한 가게가 있다는 걸 세삼 느낀다. 레인트리라는 이름처럼, 정말 편하게 쉬어갈수 있는 카페를 만들고자 한 주인장의 세세한 노력을 곳곳에서 찾을수 있어서, 새로운 느낌이었다. Kisworld 思 : 옷..... 2층카페... 앗 3층인가? 계단이 꺽여서 2단으로 매우 좁다 ㅋㅋ 입구가 마치, 만화 토토로가 살던 그 나무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 기분 좋~~~다 FifthBlue 思 : 2층에서 살짝쿵 머리를 숙이고 계단 3개를 지나면 온통 붉은빛 까페를 만나게 된다. 귀여운 입구와 참으로 잘어울리는 주인장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붉은커튼과 신발 벗고 들어앉아 오순도순 얘기하면 난 어디 다른 나라에 와있는 .. 더보기
칼리타 KH3(Kalita コーヒーミル KH-3) 청소와 분쇄 커피에 재미와 멋을 느끼며 즐기다 보니... 미국식 드립방법과 일본식 드립방식에 조금의 차이가 있고, 즐기는 방법에도 많은 차이가 있음을 조금씩 느끼게 된다. 맛과, 내리는 방식이 다르다는건 인정하겠는데, 문제는... 커피콩의 분쇄도가 많이 다르다는데 있다. ㅠㅠ 커피 그라인더를 하나 더 구입해야하나, 아니면 나의 KH-3의 분쇄도를 잘 조정하면서 사용할것인가를... 고민고민하다가.... 하나로 잘 조정해서 사용하기로 결정을 하면서, 분쇄도가 몇클릭에 어느정도 분쇄가 되는지를 알아야하기에... 클릭차이에따른 분쇄도를 보고자 분해... .. 정말 간단하게 잘 만든것 같다 내가 KH3사용한지 몇달이 지난것도 아닌데, 꽤나 지저분해 졌다. 아까운 내 콩 미분들.... 솔로 청소를 싹싹싹... 끝에서 3번 클릭.. 더보기
"커피" 3월 커피투어 cafe 1 - 월곡동 동덕여대, 로스터리 카페 "커피 칸타타' 월간 "커피"에서 주최한 "커피 투어"를 갔다왔어요~~ ^_^ 아침부터 저녁까지 훌~~~륭한 카페에 놀러가서, 사장님들과 커피 한잔하며 담소를 즐기는 여행이었어요 ㅎㅎ 그 첫번째 행선지였던 동덕여대 "커피 칸타타" Kisworld 思 : 동덕여대는 처음이었는데, 이런저런 놀이문화가 만연하는 홍대, 이대, 연대 등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왠지 조금은 더 학교같은 분위기, 아니... 조금은 내가 살고있는 동네같은 분위기 였다고나 할까? ^_^ 편한 동네 분위기에, 진한 모카커피 색의 칸타타 간판은, 사장님이 클래식 음악의 지회자 같은 점잖은 분일것이라는 착각을 하게 한다. ㅋㅋ FifthBlue 思 : 커피의 지휘자가 되겠다고 하신 사장님 의도데로 사장님 색깔이 가득 묻어나는 까페가 있다.커피의 가격대비 만족.. 더보기
Cafe Tour 4 - 대치동, 대치역, 카페 "PM3:00(오후3시)" Kisworld 思 : 3호선 대치역으로 걸어가는 도중, 너무나도 다리가 피곤해할쯤에, 눈에 띄는 카페를 발견! 정말 사막에 오아시스 만나듯 기쁨으로 들어갔던 까페. "CAFE THE ART PM3:00"... 그냥 카페가 아닌, 아~~~트 카페라 불려달란다. ^_^ FifithBlue 思 : 카페에 전경이 환히 보이는 독특한 외관은 한벽가득 차지한 스크린에 프리마돈나의 노래와 함께 이색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그 근처의 아파트 풍경들과는 언반란스하게 놓여져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그 곳에 구지 그 카페가 필요한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잠시 해 보았다 Kisworld 思 : 탁~~~트여있는 공간이다. 카페 중간에 긴~~~테이블위의 수생식물도 너무너무너무 맘에 든다 ^_^... 이름을 못 물어봤네 ㅠㅠ 정.. 더보기
밥집 투어 1 - "마실(Marsil)" Kisworld 思 : 예술의 전당에 전시회 보러갔다가, 근처에 Marsil이 있다고 해서 한참을 찾았다. 통으로 한블럭을 내려가야 있었다. 멀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이렇게 대로변에 있을줄은 몰랐다는... ㅠㅠ Fifthblue 思 : 아저씨의 친절함과 맛나는 아시안 음식이 참 특색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맛나는 볶음쌀국수를 맛보길 원한다면 적극 추천입니다. 근데 시간을 무지 잘 맛추어야한다는.... :) 장소가 좁아서 기다릴수도... Kisworld 思 : 딱 저녁시간에 가서 그런지, 테이블(4명 테이블 4개뿐 ^_^)은 모두 차 있어서, 이렇게 바(bar)처럼 된 자리에 앉아서 오~~~ 맛있어 보이는 메뉴판을 보며, 냠냠냠... 메뉴 공부하다가, "아저씨! 메뉴 2개만 추천해주세요~~~"해서 나.. 더보기
Cafe Tour 3 - 이태원, 녹사평역, 까페 "T8" Fifthblue 思 : 이태원에서 녹사평역 방향으로 올라와서 남산터널방향으로 올라오다보면 골목사이 살짝쿵 테이블 8짜리(T8) 작은 까페를 만나게된다 Kisworld 思 : illy커피를 쓴다. ㅋㅋ 가보면 알수있다, 모든곳에 illy를 필두로 강조한다. 이태원쪽이 아닌 해방촌쪽은 정말이지 T8이 아니였으면, 나는 갈일이 없었을지도 모른다. 그러고보니, 요즘은 LAVAZAA커피 사용한다고 강조하는 카페의 수도 슬금슬금 늘어나는 느낌도 드는데..... ^_^ 앗! 맥*날드도, 티*모 아이스크림도 라바짜였나? ㅋㅋ illy 마니아들은 T8을 탐내볼만 하지 않을까? Fifthblue 思 : 실내는 어두우면서도 올리브그린색깔의 벽마감과 심플한 검은의자가 적당한 매치를 이룬다 Kisworld 思 : 인터넷에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