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시점의 워터스트리트 책임 로스터로서, 개인적인 연구자료로 사용되는 별도의 커피 프로파일입니다.절대적인 주관과 절대적인 개인의 욕심이 들어간 자료들이며, 워터스트리트 바리스타팀과 협의되지 않은점 선공지드립니다.
파푸아뉴기니(PNG)커피와 함께, 워터스트리트에서 대표적인 아시아커피로 판매중인 커피는 인도네시아(Indonesia)산 커피입니다.
수마트라(sumatra)섬의 아체(Ache)지역커피입니다.아체지역도 wet hull방식을 사용하지만, 만델링(mandheling)과 비교하면 확연히 깨끗,깔금합니다 ^_^ G.1의 위엄입니다. 그냥 씹어먹어도 될듯한 생각이...
Aceh Tawar G1. 단향이 정말 좋네요.
샘플로스팅(sample roasting)이 조금 진하네요.
로스터가 인도네시아 커피임을 감안한것인지~~
5/23일 샘플로스팅, 5/25 테이스팅
Dry : 과육의 단향(#fruit, #pulp)
Wet : 반건조과일의 달콤함(#grape),
타로스터 의견 (#orange, #cacao, #herb, #green)
Tasting (out of 5)
Body : 4+(Heavy, chewy), Mouthfeel : 3=, Acd : 1+, Sweet : 2+, Aftertaste : Clean, hint of vanilla,
Per. Note : 개인적으로 인도네시아 커피를 이야기할때, 어마어마한 선입관을 가지고 있는듯합니다. 가장 먼저 접했던 커피가 수마트라 만델링(Sumatra Mandheling)이다보니, 선입관인지 기대감인지 달콤함(#sweet)과 엄청난바디감(#heavy body)을 요구하게 되며, 특유의 #흙(#earth), #감자(#potato), #허브(#herb)가 잘 어울어지기를 바라는듯합니다. ^_^ 사실 물이 상대적으로 풍부한 아체(#aceh)지역의 커피에선 바래서는 안되는 것일듯 합니다. ^_^ 하지만, 만델링(#Mandheling)커피를 특이하리만큼 사랑하는 저로서는, 이름의 유래부터 인도네시아의 다른커피처럼 지역이름에서 나온것이 아닌것조차도 너무너무 맘에 드는점입니다. 맛있는 인도네시아커피는 언제나 welcome이네요 ^^;
사심(motive) :
- 샘플로스팅이지만, Agtron 50정도로 진하게 볶아서 다시 맛을 봐야겠습니다.
- 하이커머셜급의 인도네시아의 커피도 약볶음이 가능할듯합니다. 도전해보고 싶네요
물길 인도네시아 커피 구입 LINK :
https://smartstore.naver.com/waterstreet/products/3113976013
수입사 LINK :
http://snpcoffee.com/60/?idx=47
아래는, 포스팅중 옆에서 자꾸만 물어봐서 ^_^,
확인차원해서 개인적으로 간단히 정리해봅니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의 커피는 대표적으로 북부(Aceh)와 남부(Mandheling)으로 구분할수 있습니다.
출처 : https://ictcoffee.com/coffee-origin/indonesian-coffee/
물론 인도네시아 커피중 60%정도(확실하지 않습니다 ㅠㅠ)가 수마트라섬에서 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발리(#balicoffee)나 술라와시(#sulawesi)커피도 어렵지 않게 주변에서 찾으실수 있습니다.
더 옆으로는 파푸아뉴기니(#PNG), 티모르(#Timor)커피들도 한국에 많이 들어오고 있구요.
출처 : http://matahari-gt.com/gayo-mandheling-arab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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