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인이의 100일과 작은 나눔의 시작 지난 5월3일이 벌서 우리 다인이가 태어난지 100일이 되었습니다. 다인이 100일을 위해서 엄마,아빠로서 무엇인가를 해주자는 이야기를 서로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백일사진도 잘 안 찍는다고 해서, 백일떡만 돌리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지라...) 오늘 드디어 다인이와 함께 우리가족 이름으로 100일 축하 작은 나눔을 했습니다. 인간은 모두 행복해질 권리가 있고, 그것을 위해서는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한다는... 아주 기본적인 생각으로, 우리가족에게도 너무나도 큰 기쁨이었기에, 그 기쁨을 조금 함께 나누는 노력을 해 보고 싶었습니다. 작은 시작이, 우리 다인이도 기쁨과 고마움을 함께 나눌수 있는 아이로 자라게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기부콩의 수는 딸내미 이름으로 처음하는 기부이다보니, 왠지 쑥스러워서 사.. 더보기
한국커피로스터챔피언쉽 준우승 이번에 물길다방에서 커피 로스팅 축제에 참여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네요 ^^; 이번축제에서는 참여자 모두가 "2009 Bolivia C.O.E. 6위"에 입상한 커피생콩으로, SCAA 기준 커핑용 포인트를 찾아보는 분야였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물길다방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_^ 감사합니다~~ 더보기
2010년 1월 24일에 물길jr. 이 태어났어요 ^^; 올린다 올린다 하던것이 벌서 50일이 지나버렸네요 ^^; 2월초 다인이 태어나고서 몇일후 찰칵~~~ ^^; 3월1일을 기념하야 처음으로 모자샷!! ㅎㅎ 얼굴이 계속 바뀌고 있네요 ^_^ 하루는 엄마 닮았다가, 하루는 아빠 닮았다가... ㅎㅎㅎ 더보기
따뜻한 단골손님의 음악선물 : Music Glorifica, Handel : Sonatas for Violin and Basso Continuo 아~~~ 오늘도 이렇게 한주가 끝이나고 즐거운 월요일 밤이 되었네요 ㅎㅎㅎ 몇일전에 오셨던, 따뜻한 단골손님께서 따뜻한 음악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Musica Glorifica" Handel : Sonatas for Violin and Basso Continuo Baroque Violin, Jin Kim & Cembalo/Organ, Ryunosuke Okada 입니다. 음악은 몰라도 뭔가 따뜻한 음악일거라는 느낌은 표지를 통해서 충분히 받았네요 ^^; 일을 끝내고 한주를 정리하며 나를 위한 따뜻한 커피한잔을 마시며 몇일동안 궁금했던 CD를 오디어에 넣었습니다. 그리곤, 음악과 커피만으로 30분동안 10페이지가량되는 CD자켓 작은글씨들에 푹~~ 빠져있었네요. 고등학교때 책에서 만났던 헨델 아저씨는 자켓.. 더보기
칠순파티에 개봉한 ""Holics"" 파티쉐님의 케이크... ^^; Kisworld 思 : 물길다방의 쿠키와 케익을 담당해주시는 Holics 파티쉐님의 우리 오마니 칠순 생신 케익 ^^; 뽀~~~얀 슈카케이크가 너무너무 예뻐서 먹기 너무 아까웠네요 ^^; 조카들이 모두 꽃 하나씩 들고 한참을 들고다니면 맛나게 먹으며 즐거워 해서 더 좋았어요 ^^; 꽃잎 하나하나 너무너무 정성이 가득한 케이크였네요 ^^; 앗... 슈가속의 건포도,호두 파운드 케이크는 정신없어서 찍은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ㅠ.ㅠ Holics ""케이크 스튜이오의 네이버 카페 링크~~~"" 2009/07/31 - [Cooking] - 물길에 새로운 쿠키_more sweet cookie 더보기
11/26(목)~11/29(일) 쉽니다 - 오마니 칠순 축하드리러 고향갑니다 ^^; 여형제들이 결혼한뒤에는 설에도 다 모이기 힘들었는데, 오마니 생신 축하드리러 온가족이 한자리에 모이기로 하였습니다. 벌서 저를 나아주신 오마니가 칠십해를 사셨네요 ^^; 아직까지도 이곳저곳 분주하게 다니시면서 일하시고 계신데... 인생 시계는 벌서 70이 되었다고 알려주니, 왠지 어색하네요 ㅋㅋ 더보기
쿨이지오님 잘키울께용 ^_^ 손에서 민트향이 난다고 했더니, 쿨이지오님의 선물이 페퍼민트였네요 ㅋㅋ 이렇게 높고 먼곳까지 어떻게 이렇게 큰 화분을 들고오셨어요 ㅠㅠ 다음에 오시면 더 잘해드릴께요 ^^; 이제 물길다방에서는 민트커피가 가능합니다~~~ ㅋㅋㅋ .. 혹, 쿨이지오님 주소를 가르쳐 주시면, 나중에 콩 선물보내드릴께요 ㅎㅎㅎ 더보기
또또가 치료를 받았네요... 양같은 우리 '또또'가.. 여름이라 너무너무 더워하고... 발에 습진초기증상도 있다고 해서..... 습진은 아마도 산보뒤에 발을 매번 샴푸만 하고 드라이로 뽀송뽀송하게 안말려준 아빠의 책임이 큰듯 합니다. ㅠㅠ... 또또도 신발을 신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래서.. 발은 장갑을 벗어놓은듯하게 바뀌고.... 얼굴은 남의집 강아지처럼 되어 버렸네요 아...... 오늘아침에도 마루에 있는 또또를 보고.. "너 누구얏...?"이라 순간 생각해버렸던 주인장 부부... ㅠㅠ 털은 생각보다 빨리 자라겠지요? ^^; 아... 아무리 봐도, 우리집 강쥐는 아닌것 같습니다. ㅠㅠ 우리 또또는 이렇게 생겼었답니다. "2009/04/06 - [Water Street 커피/sympathize 교감] - 우리 강아지, 물길에.. 더보기